안녕하세요, US 이민법인입니다.
영주권 갱신 또는 재입국허가서 (Reentry Permit) 신청 시에
지문날인 (Biometrics)을 하셔야 한다는 것을 많이 아실 것 입니다.
이러한 지문날인은 정해진 일정에 맞춰
미국 주소지 관할 Application Support Center (ASC)에
방문을 해야 하는 점에서 많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USCIS에서 지문날인을 온라인으로 장소 및 시간 변경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하였고, 저희 US 이민법인이 직접 장소 및 날짜 변경하여 진행하였던
사례에 대해서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블로그 글로
1,325일 동안 미국에서 거주하지 않았던 영주권자인 고객님이
영주권 취소 없이 무사히 입국을 하여 영주권을 유지하였다는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이와 동시에 고객님의 영주권이 만료가 되어
영주권 갱신 신청 또한 저희 법인과 진행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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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갱신의 절차로는
대다수의 경우 Form I-90을 USCIS에 제출 완료하게 되면,
지문날인이 면제되었다는 안내와 이전의 지문을 그대로 사용하겠다고 하는
Notice 받고 있지만, USCIS의 재량에 따라 지문날인을 요청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저희 고객님은 지문날인 면제를 받지 못하게 되었고,
이미 한국으로 귀국한 상황에서 지문날인을 하기 위하여
다시 미국으로 입국을 하셔야 했습니다.
영주권 카드 재발행을 위하여 Form I-90에 기재하였던
주소지 근처 Support Center로 지문날인 날짜 와 시간이 지정이 되었지만,
저희 고객님은 현재 근무중으로 인하여 다시 미국 본토로 가서
지문날인을 하기에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상황이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저희 법인은 지문날인을 하는 Support Center와
고객님이 가능한 날짜로 변경을 도와드렸습니다.
특별히 본토로 가게 되면 비행기 비용, 체류비용, 시간 등 어려움이 많아
한국에서 가까운 괌에서 진행을 하셨고, 문제없이 지문날인을 하였습니다.
또한 이전에 1,325일 동안 미국에서 거주하지 않았었지만,
저희와 함께 하여 영주권 취소 없이 무사히 입국한 기록이 있어
괌 입국도 문제가 없었고
덕분에 영주권을 잘 유지하게 되었다고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고객님은 1,325일 동안 미국에서 체류하지 않았지만 영주권을 유지하셨고,
영주권 갱신을 위한 지문날인 또한 한국에서 가까운 괌에서 진행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미국 영주권자 이시지만 A씨와 같은 사유로
미국에 오랫동안 입국을 하지 않아 영주권 포기를 고민하시는 분
그리고 영주권 갱신 진행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저희 유에스이민법인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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