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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U.S. Immigration Corp.

[US 뉴스] 한인 유학생, 비자 없어 짐 싼다

최종 수정일: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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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뉴스] 한인 유학생, 비자 없어 짐 싼다

안녕하세요, US 이민법인 입니다.


미국 취업비자에는 여러 종류가 존재하는데 보통 추첨을 통해 이루어지는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비자로 많이 아십니다.


H-1B 비자 설명 ▼



한인 유학생들이 특히 이 H-1B비자로 신청하여 미국취업을 합니다.


하지만, H-1B비자의 경우 추첨제로 이루어지며

당첨될 확률이 낮아 비자를 발급받지 못하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유학생인 만큼 졸업 후 미국에서 일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H-1B 스폰서십을 제공하는 회사를 찾아 취업을 하더라도

비자 추첨의 확률이 점점 낮아지기에 불안함도 가지고 있고,

또 추첨이 되지 않아 비자 때문에 취업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른 비자로라도 미국에서 직장을 다니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어떤 비자를 발급받아야되는지 몰라 갑갑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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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뉴스] 한인 유학생, 비자 없어 짐 싼다

저희 법인으로 연락을 주시면

미국 변호사님과 상담을 하시며 본인에게 맞는 비자 진행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아래는 한인 유학생들이 H-1B 추첨에서 떨어지며 비자로 인한 문제가 많아

한국인 전용비자(E-4)에 대해 절실하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이민뉴스]

한인 유학생, 비자 없어 짐 싼다

ㅣ 2024. 04. 26 ㅣ 중앙일보 ㅣ 윤지혜 기자 ㅣ


ㅣ 기획-기업·유학생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E-4) 절실 <하>

ㅣ‘바늘구멍 뚫기’와 같은 H-1B 추첨 확률에 결국 귀국행

ㅣ졸업해도 취업비자 없어 인터뷰 기회 잡기도 어려워


#. “불행하게도, 캐나다·칠레·싱가포르 출신이 아니라 일이 더 어렵게 됐네요”. 파슨스 디자인스쿨 졸업 후 뉴욕의 헬스케어 스타트업에서 디자이너로 근무 중인 한인 A씨. STEM전공으로 3년 동안 3번의 전문직 취업비자(H-1B) 추첨 기회가 주어졌지만, 2년 연속 탈락했다. 마지막 추첨에서도 탈락할 경우를 대비해 예술인 비자(O비자)를 알아보려 찾은 변호사 사무실에서 이같은 말을 들었고,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E-4)’의 필요성에 뼈저리게 공감하게 됐다.


#. UT 오스틴 대학원에서 회계학 전공 후 맨해튼에서 회계사로 근무 중인 한인 B씨는 최근 한국행 비행기표를 알아보고 있다. 어렵게 H-1B 스폰서 회계법인에 입사했지만, 최근 추첨에서 떨어져 올해 안에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 B씨는 “1년에 한 번밖에 추첨 기회가 없어서 매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속에살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바늘구멍 뚫기와 다름없는 추첨 확률 속 유능한 한인 유학생들이 비자 때문에 취업을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안타까움을표했다.


심화되는 H-1B 추첨 경쟁률로 대학 졸업 후 어쩔 수 없이 귀국길에 오르는 한인 유학생들이 늘어나며, 많은 이들이 E-4비자를 향한 절실함을 피력했다.


한인 유학생들은 매일 불안에 떨며 직장생활 중이라고 입을 모았다. 컬럼비아대 졸업 후 스타트업에서 데이터 애널리스트로 일하는 C씨는 “H-1B 스폰서십을 제공하는 회사를 겨우 찾아 올해 처음 추첨에 참여했으나, 매년 낮아지는 추첨 확률 속 떨어지는 게 당연하다고 받아들였다”며 “비슷한 시기에 졸업한 친구들도 비자 문제로 인해 커리어 계획에 많은 부담을 느낀다”고 전했다.


비싼 학비를 들여 유학 생활을 마쳤지만, 취업비자가 없어 인터뷰 기회조차 얻기 어려운 상황이다. C씨는 “졸업을 앞두고 잡 오퍼를 받아 풀타임으로 고용됐지만,첫 출근 한 달 전 회사 사정으로 비자 지원이 어려워 채용 취소 통보를 받았다”며 “인터뷰 연락이 거의 없던 시기에는 비자 문제를 언급하지 말고 회사에 지원해야하나 고민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B씨는 “미국 회계사 자격증도 취득해놓은 상태라 스펙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으나, 인터뷰 기회를 잡기도 어려웠다”고 밝혔다.


연봉 협상이나 이직, 해고 문제에서도 취업비자가 유학생들의 발목을 잡는다. C씨는 “회사 입장에서는 취업비자가 없는 유학생을 고용하는 게 위험 부담이 크다보니, 연봉 협상, 해고 등의 상황에서도 불리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다”며 “이직할 때 연봉이 삭감되더라도 비자 지원 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첨부된 신문기사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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