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US 이민법인 입니다.
미국 비이민 취업비자의 종류 중 하나인 H비자는
미국 고용주가 외국의 근로자를 고용하기 위해
근로자의 H비자 청원인(Petitioner)이 되어야합니다
전문지식을 요하는 H-1B비자와
임시 일자리를 위한 계절 노동자를 위한 H-2A/H-2B비자,
연수생(Trainee)를 위한 H-3 비자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 중 많이 지원하는 비자인 H-1B비자는
매 회계 연도마다 학사용 6만5000개, 석사학위 이상 2만개로 할당이 되어있으며
비자 신청자들을 모아 추첨(Lotterty)을 통해 신청자에게 할당됩니다.
때문에 H-1B비자는 매해 고용주 등록 기간이 정해집니다.
이번 2025년도에는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고용주 사전등록이 이루어집니다.
결과는 3월 31일날 통보가 된다고 하니
H-1B비자 신청자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민뉴스]
H-1B 비자 사전등록 3월 7일 시작
ㅣ 2025. 02. 10 ㅣ 중앙일보 ㅣ 김은별 기자
ㅣ 3월 24일까지 진행, 31일 통보
ㅣ 고용주 사전등록 수수료 215불
올해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을 위한 고용주 사전등록이 3월 7일부터 시작된다.
5일 이민서비스국(USCIS)은 2025~2026회계연도 H-1B 비자 사전신청의 고용주 사전등록이 오는 3월 7일 정오(동부시간 기준)에 시작돼 3월 24일 정오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올해 H-1B 신청을 원하는 고용주의 경우 이 기간 온라인 등록 시스템을 이용해 사전등록해야 추후 H-1B 비자 신청을 위한 청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사전등록 비용은 215달러다.
USCIS 온라인 계정이 없는 청원 고용주의 경우,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이미 USCIS 계정을 가진 고용주는 기존 계정으로 H-1B 사전등록을 할 수 있고, 여러 명의H-1B 신청자들의 사전등록을 같은 계정을 이용해 관리할 수 있다.
오는 3월 24일 고용주 사전등록이 마감되면, USCIS 측은 이들 사전등록자에 대한 무작위 추첨을 실시해 올해 발급 쿼터(학사용 6만5000개, 석사학위 이상 2만개)에 해당하는 H-1B 신청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신청 대상자로 선정됐는지 여부는 오는 3월 31일까지 통보받게 되며, 선정된 대상자는 H-1B 비자 신청을 위한 신청서(I-129)를 제출하게 된다. I-129가 승인되면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1일부터 비자가 유효하게 된다.
첨부된 신문기사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