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에스 이민법인입니다.
미국 비자를 발급 받기 위해 대사관에서 영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거절을 받게 된다면 영사는 거절에 대한 안내 종이를 제시합니다.
거절 종이의 종류로는
INA 214(b)에 따른 거절 사유서 [Yellow letter or Gray],
INA 212(a)에 따른 거절 사유서 [Blue letter],
INA 221(g)에 따른 거절 사유서 [Green letter]가 있습니다.
그 중 Green letter는 추가의 심사가 필요하거나,
추가 서류 요청이 있을때 영사가 전달하는 서류입니다.
요청에 따라 간단한 서류를 제출할 경우,
신청자 분들께서도 개인적으로 준비하셔서 제출 하기도 하지만,
비자 발급을 위해 특정된 서류가 없는 경우에는
서류 준비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고객님들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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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B1비자를 진행하여 비자 거절 받으신 고객님께선
그린 레터를 수령하여 추가 서류 제출에 도움이 필요하셨고
해당 서류 준비를 도와드린 후 승인 받으실 수 있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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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문 비자]
B 비자
업무로 인해 90일을 초과해서체류해야 할 경우에는
영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B 비자를 받아서 미국에 입국해야 합니다.
B 비자를 안정적으로 받기 위에서는
1. 방문목적의 타당성 2. 방문 목적 달성 후 한국으로 귀국할 증명 |
등에 대해서 설명하며 근거서류를 제출하여 입증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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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장 비자]
비자 진행 시 고객의 상황
고객님께선 미국의 가족 방문을 위해 B1B2비자를 신청하셨습니다.
ESTA 만으로도 입국이 가능하셨고,
일반적인 비자 승인에 거절 가능성이 있는 부분을
진행한 여행사 에서는 안내 받지 못한 상황에서
업무를 대행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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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받은 대로 인터뷰 진행을 하면 비자가 손쉽게 나올 것이라 예상했으나
대사관 인터뷰에서 영사는 방문 목적에 대한 부분이
정확히 무엇인지 납득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고
고객님께 그린레터를 내어주었고 케이스는 Refused를 되었습니다.
미국의 가족이 고객님의 케어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생각지 못한 상황에 매우 당황하셨습니다.
방문목적을 증명하기 위해 어떤 서류가 필요한 지 막막하였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여겼기에 저희 법인에 연락을 주시게 되었습니다.
변호사님은 고객님과의 상담을 통해
전체 케이스의 상황, 고객님의 원하시는 부분 및
실제 인터뷰 진행시의 질의응답을 확인하였고,
그린레터 대응을 위해 고객님께 필요 서류에 대해 안내해드렸습니다.
미국 방문목적의 필요성과 비자를 받야야 하는 사유에 대한 설명서와
이를 뒷받침 해줄 증명 서류들을 꼼꼼히 준비하였고,
빠르게 대사관에 추가 서류를 제출하였습니다.
미국 입국 예정일이 한달여 남아 있었지만,
그린레터 대응시 대사관은 경우에 따라
1-2개월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진행과정에 대해 추가 확인을 하고 있었고,
다행스럽게도 거절을 받으신지 약 6일 만에
승인이 된 것을 확인 및
영업일 기준 3일 만에 비자를 수령할 수 있으셨습니다.
거절 레터를 받아 심적으로 많이 힘드셨지만
빠르게 비자를 수령하시게 되어 매우 기뻐하셨고,
저희도 보람을 느낀 케이스 입니다.
B1B2비자 승인을 축하드립니다.
비자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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