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이민법인] 미국 내 비지니스 미팅을 위한 탑승허가서(Boarding Foril) 긴급 신청 승인사례 / 미국 영주권 카드 분실
- U.S. Immigration Corp.
- 2일 전
- 2분 분량

안녕하세요, 유에스 이민법인입니다.
고객님께서는 미국 영주권자 이시고, 미국 내 비즈니스 미팅 참석을 위해
한국에서 출국을 준비하시던 중 영주권 카드를 분실하셨습니다.
이후 탑승허가서인 보딩 포일(Boarding Foil)을 긴급히 신청하였고, 승인받으셨습니다.

미국 영주권자는 일반적으로 그린카드라는 영주권 카드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영주권자가 해외로 출국할 경우,
미국으로 돌아올 때 반드시 이 그린카드를 제시해야 하므로
출국할 때 꼭 지참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행 중 다른 국가에서 이 그린카드를 분실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미국 내에서는 재발행을 하면 되겠지만
다시 미국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해외에서 영주권 카드를 잃어버리다면
입국이 불가능하여 본인의 계획대로 귀국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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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주권 카드 분실]
Boarding Foil 진행 시 고객의 상황
고객님께서는 휴가차 한국을 방문하셨으며,
이후 미국 내 비즈니스 미팅 참석을 위해 출국 일정에 맞춰 공항에 도착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영주권 카드를 분실한 사실을 확인하셨고,
급히 미팅 일정을 조정한 후,
미국 입국 방법을 찾기 위해 저희 법인에 연락을 주셨습니다.
…
그러나 고객님의 경우,
이전에 소지하셨던 영주권 카드의 사본이 없었고,
기본적인 영주권 번호조차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관련 정보를 확보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었으며,
서류 준비에도 차질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고객님의 영주권자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대체 서류로
과거 이민 절차 당시 사용하거나 발급받았던 자료들을 활용하였고,
일부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미국 내 거주지 증명, 세금 신고서, 고용 관련 서류 등을
최대한 확보하여 신청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대사관 측에는 예정된 비즈니스 미팅의 중요성과 긴급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였고,
그 결과 약 2개월 이후로 예정되어 있던 인터뷰 일정을 3일로 앞당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보딩포일(Boarding Foil) 발급을 위한 대사관 인터뷰 과정에서
영주권 취득 경위, 미국 내 거주지 증명, 예정된 귀국 날짜 확인 등
심사 기준이 한층 더 까다로워진 경향이 있어,
고객님께 철저한 사전 준비를 도와드렸습니다.
특히 영주권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하여,
예상 질문을 중심으로 응답을 준비할 수 있도록 면밀히 안내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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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비자 인터뷰 질문ㅣ
중남미 계열의 30대 여성 영사
1.영주권 취득 경위가 어떻게 되는지?
2. 출국 티켓을 가지고 있는지?
3. 영주권 카드를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4. 본인의 영주권 만료일이 언제인지?
[미국 영주권 카드 분실]
탑승허가서, Boarding Foil이란?
미국 영주권자가 영주권 카드를 분실, 도난당했거나 파손된 경우,
최대 30일간 유효하며 단 1회만 사용 가능한 탑승 허가증인 Boarding Foil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Boarding Foil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청자가 미국 내에서 합법적인 영주권자임을 확인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Boarding Foil 인터뷰 예약에는 약 1개월에서 수개월이 소요될 수 있어
별도의 급행 신청을 대부분 진행하고,
인터뷰 후 탑승허가증 (여권에 부착) 수령까지는 약 2-3일 정도가 걸립니다.
이러한 절차와 타임라인을 잘 확인하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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