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에스 이민법인입니다.
배우자 초정으로 진행하기에 일정이 맞지 않아,
미국에 입국한 후에 혼인신고를 진행하실 고객님들께선
미국 약혼자 비자 혹은 피앙세 비자라고 불리는 K-1비자를 진행하고자 하십니다.
해당 K-1비자는 영주권을 발급받기 위한 절차로
이민국에 먼저 청원서를 신청하여 승인을 받아야만
대사관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와 함께 K-1 비자를 진행 후
최종 승인 되신 미국 시민권자의 약혼자분의 인터뷰 후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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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앙세 비자 ]
K-1 비자 진행 상황
고객님은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을 예정하신 상황으로
미국에서 결혼을 진행하기 위해 미국에 입국 할 수 있는 비자를 알아보고 계셨습니다.
두 분은 혼인신고를 먼저 진행할 상황이 아니어서
약혼자의 신분으로 미국을 입국 후 혼인 신고를 하실 예정이셨습니다.
저희 법인에선 고객님들의 상황 등을 확인 후 K-1 비자 진행을 도와드렸습니다.
우선 K-1 비자 신청 청원서인 Form I-129F를 신청하기 위해
두분의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와
재정보증 및 시민권자의 신분 증명 등에 관련한 서류를 첨부하였고
이례적으로 약 한 달만에 청원서가
빠르게 승인되었다는 Notice를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승인 Notice 수령 이후 대사관 인터뷰 예약을 바로 도와드렸습니다.
인터뷰 시에 필요한 서류들과
예상 질의응답을 준비해드렸습니다.
보통 K-1 비자의 인터뷰시엔
미국내에 입국 후 90일 안에 결혼을 할 것이라는 설명등
미국 시민권자와의 관계와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설명과 답변을 교육해 드렸으며
실제 영사와의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들을 받아,
수월하게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K-1 비자 승인을 축하드립니다.
비자 인터뷰 당일
20대의 젊은 흑인 여성 영사와 영어로 인터뷰를 하셨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비자 인터뷰 질문
1. 미국 입국 예정일이 언제인지?
2. 미국 시민권자와 언제 만났으며, 얼마나 같이 있었는지?
3. 서로의 가족을 만났는지?
4. 미국 어디에서 거주할 것인지?
K-1 비자 승인을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미국 약혼자 비자라 불리는 K-1비자의 경우,
신청자가 미국 내에 입국 후 90일 이내에 혼인신고를 해야하며
이후 Form I-485 서류를 제출하여 신분 변경으로
영주권을 취득해야합니다.
신분 변경에 소요되는 기간은 약 1년 6개월 ~ 2년 정도입니다.
해당 고객님과 같은 상황에 도움을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인 업무 상황을 보다 안정적으로 진행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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